윤종규 KB금융 회장(왼쪽 네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개점식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현 KB증권 사장, 박정림 KB증권 사장, 광고모델 이영애, 윤 회장, 이재근 국민은행장, 최재영 국민은행 전무.  KB금융  제공
윤종규 KB금융 회장(왼쪽 네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개점식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현 KB증권 사장, 박정림 KB증권 사장, 광고모델 이영애, 윤 회장, 이재근 국민은행장, 최재영 국민은행 전무. KB금융 제공
KB금융그룹이 지난 6일 서울 압구정동에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센터인 ‘KB 골드 앤 와이즈 더 퍼스트’를 열었다.

국민은행과 KB증권의 프라이빗뱅킹(PB) 전문 인력과 세무·부동산·법률 분야의 전문가들이 고액 자산가를 전담 관리한다. 상속과 증여부터 가업 승계까지 부의 증식과 이전 등 개인화 자산관리 솔루션도 제공한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모든 역량을 결집했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