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중소기업 상생 특별위원회’ 출범 김병언 선임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9.13 18:14 수정2022.09.14 00:23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산하 ‘대·중소기업 상생 특별위원회’ 출범식이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AI가 건물 실시간 점검…에너지 낭비 막아주죠" 건물자산관리 전문회사 동우유니온은 37년간 시설물 관리 분야 한 우물만 판 중소기업이다. 서울 여의도 IFC, 대한상공회의소, MBC 사옥 등 전국 70개 시설물 관리 현장에서 약 1500명의 인력을 운용하고 있다.... 2 "상여금 안주면 직원 떠날까 봐 대출받아 지급" 중소기업들이 추석을 앞두고 ‘상여금 딜레마’에 빠졌다. 가뜩이나 자금 사정이 좋지 않은 데다 인력까지 모자란 상황에서 상여금 지급 여부가 인력 확보와 근로자 사기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 3 추석 상여는커녕…조선 협력사 절반, 건보료·국민연금도 못냈다 “근로자 월급 마련하는 데 급급하다 보니 4대 보험은 미처 챙길 여력이 없었습니다….”국내 대형 조선소 내 사내 협력사의 절반가량이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을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