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희 "메타콩즈 임금 미지급, 현 경영진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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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가 14일 불거진 메타콩즈 임금 미지급 논란에 대해 "현재 경영진의 책임"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메타콩즈 직원들은 최근 월급을 지급받지 못했다며 회사를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특히 명절을 앞둔 상황에서 월급을 지급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이 대표가 해명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현재 멋쟁이사자처럼은 메타콩즈 인수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아직 인수가 마무리되지 않은 관계로 등기상 대표 및 이사는 이전과 동일하다. 임금 지급에 대한 책임은 현 메타콩즈 경영진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멋쟁이사자처럼은 메타콩즈 직원 임금이 일정에 맞춰 지급될 수 있도록 현 메타콩즈 경영진에게 비용지급에 대한 의사를 수차례 밝혔으나, 이에 대한 적절한 답변을 받지 못했다"며 "결국 메타콩즈 직원 임금 미지급 상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멋쟁이사자처럼은 현 메타콩즈 경영진과의 적극적인 대화를 포함해 메타콩즈 직원 임금 지급에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향후 이번 논란과 관련된 진행 상황을 멋쟁이사자처럼 공식 채널을 통해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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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블루밍비트 기자 jeeyoung@bloomingbit.io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메타콩즈 직원들은 최근 월급을 지급받지 못했다며 회사를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특히 명절을 앞둔 상황에서 월급을 지급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이 대표가 해명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현재 멋쟁이사자처럼은 메타콩즈 인수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아직 인수가 마무리되지 않은 관계로 등기상 대표 및 이사는 이전과 동일하다. 임금 지급에 대한 책임은 현 메타콩즈 경영진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멋쟁이사자처럼은 메타콩즈 직원 임금이 일정에 맞춰 지급될 수 있도록 현 메타콩즈 경영진에게 비용지급에 대한 의사를 수차례 밝혔으나, 이에 대한 적절한 답변을 받지 못했다"며 "결국 메타콩즈 직원 임금 미지급 상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멋쟁이사자처럼은 현 메타콩즈 경영진과의 적극적인 대화를 포함해 메타콩즈 직원 임금 지급에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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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블루밍비트 기자 jeeyoung@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