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달러 환율 1390원 돌파…13년 5개월여 만에 처음 차은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9.14 09:03 수정2022.09.14 09: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사진=뉴스1) 1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9.4원 오른 1393.0원에 출발했다.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환율방어 전쟁…달러 내다파는 亞 외화 곳간 '텅텅' 중국을 제외한 주요 아시아 국가의 외환보유액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로 감소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달러화가 강세(자국 통화 가치 하락)를 이어가자 각국 중앙은행이 ... 2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에 2%대 급등…삼성전자, 4.5%↑ 코스피가 연휴기간 미 증시 반등과 위험선호심리 회복에 상승 마감했다.1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5.26포인트(2.74%) 상승한 2449.5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31포인트... 3 강달러에 아시아 외환보유액 뚝…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 중국을 제외한 주요 아시아 국가의 외환보유액이 2008년 금융위기 이래 최저치로 감소했다는 분석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