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제진흥원은 취업 취약계층 청년들의 구직활동과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드림카드사업)’ 3차 참여자 209명을 30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경남에 거주하는 만 18~34세,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인 미취업 구직청년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달 50만원씩 4개월간 최대 200만원의 구직활동수당을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