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전통시장서 불…2개 점포 불에 타 입력2022.09.15 07:38 수정2022.09.15 07: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5일 오전 5시 15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사직동 한 전통시장에서 불이 나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 1개동 600㎡ 내 2개 점포를 모두 태우고 1시간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현장에 있던 김모(80) 씨가 얼굴 등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참사 키운 '콘크리트 둔덕'…3개 업체가 설계·시공 맡았다 전남 무안 제주항공 참사의 주원인으로 지목되는 ‘콘크리트 둔덕’을 최소 세 개 설계·건설업체가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 업체는 공항 개항 직전인 2000년대 초 문제의 로컬라이저... 2 "내 이름으로 탄핵정국 허위 글"…김홍신 작가 "명예 훼손" 고소 밀리언셀러 소설 <인간시장>의 김홍신 작가(사진)가 자신의 이름을 도용한 SNS 글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작가는 법무법인 와이케이(YK)를 선임해 지난달 정보통신법 위반(명... 3 "음주단속 떴대"…꼼수 앱에 골치 썩는 경찰 연초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벌이는 경찰이 운전자들의 ‘꼼수’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단속 중인 위치를 공유하는 앱이 인기를 끌면서 단속 효과가 줄고 있어서다. 음주운전을 사실상 조장하는 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