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달러 환율, 0.1원 오른 1391원 개장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9.15 09:04 수정2022.09.15 09: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5일 원·달러 환율이 0.1원 오른 1391원에 개장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루 새 17원 뛴 원·달러 환율…"1450원도 각오해야" 미국에서 물가가 정점에 이르렀다는 기대가 꺾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발작’ 수준으로 치솟았다. 경기 둔화 우려가 확산하는 가운데 물가도 제어되지 않는 상황이라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 2 '美 물가 쇼크'에 환율 1390원 돌파 원·달러 환율이 13년6개월 만에 1390원을 넘어섰다. 지난 7일 연고점을 기록한 지 3거래일 만에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미국발(發) 물가 쇼크에 따라 미국 중앙은행(Fed)이 강도 높은 긴축을 ... 3 천장 뚫린 환율…"수출주엔 4분기부터 호재" 원·달러 환율 상승이 국내 증시를 짓누르고 있지만 4분기부터는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환율이 상승하면 단기적으로 무역수지가 악화하지만, 장기 무역수지는 시차를 두고 개선된다는 이른바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