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공간 활용과 창의성 인정 받아 미국 IDEA 디자인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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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의 주택 브랜드 자이가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브론즈와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
GS건설은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인 ‘IDEA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과천자이 티하우스 '스톤클라우드’로 브론즈, ‘자이스케이프 파고라’로 파이널리스트를 각각 수상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과천자이의 티하우스인 ‘스톤클라우드'는 '물 위에 떠있는 구름’을 콘셉트로 설계됐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아파트 단지 내 공용 공간의 가치를 높이고 단지 내 휴식과 여가에 대한 입주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자이스케이프 파고라’는 아파트 단지 공용 휴식 공간인 파고라를 주변 환경과 용도에 맞게 설계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의 차별화된 디자인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이 브랜드 단지가 건축물을 넘어서 창의적인 주거 공간의 디자인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GS건설은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인 ‘IDEA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과천자이 티하우스 '스톤클라우드’로 브론즈, ‘자이스케이프 파고라’로 파이널리스트를 각각 수상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과천자이의 티하우스인 ‘스톤클라우드'는 '물 위에 떠있는 구름’을 콘셉트로 설계됐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아파트 단지 내 공용 공간의 가치를 높이고 단지 내 휴식과 여가에 대한 입주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자이스케이프 파고라’는 아파트 단지 공용 휴식 공간인 파고라를 주변 환경과 용도에 맞게 설계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의 차별화된 디자인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이 브랜드 단지가 건축물을 넘어서 창의적인 주거 공간의 디자인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