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는 ‘영업시간 탄력점포’를 광주 지역 2개 영업점에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탄력점포는 광주은행 봉선이마트지점과 신세계지점이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개점 시간에 맞춰 영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했다. 광주은행은 이를 시작으로 고객 및 직원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영업시간 탄력점포를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