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고, 대상·스피치상"...인천 고교생 토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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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고등학생 토론대회에서 인천여고생들이 대상을 차지했다.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12회 인천 고등학생 토론대회’ 인천여자고등학교 역지사지 팀의 권세이, 이현아 학생이 명예의 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됐다.
이번 토론대회는 토론 문화의 저변 확대와 고등학생 대상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와 인천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주관했다.
인천 관내 17개 고등학교에서 소속 학생 2명으로 구성된 17개 팀 34명이 ‘대통령 2회 연임을 허용하여야 한다’는 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 인천여고 역지사지 팀과 인화여고 겨우리 팀은 오는 11월 1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개최하는 ‘2022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고등학생부) 전국 예선’에 인천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인천시선관위 관계자는 “토론대회가 민주주의와 토론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12회 인천 고등학생 토론대회’ 인천여자고등학교 역지사지 팀의 권세이, 이현아 학생이 명예의 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됐다.
이번 토론대회는 토론 문화의 저변 확대와 고등학생 대상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와 인천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주관했다.
인천 관내 17개 고등학교에서 소속 학생 2명으로 구성된 17개 팀 34명이 ‘대통령 2회 연임을 허용하여야 한다’는 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 인천여고 역지사지 팀과 인화여고 겨우리 팀은 오는 11월 1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개최하는 ‘2022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고등학생부) 전국 예선’에 인천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인천시선관위 관계자는 “토론대회가 민주주의와 토론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