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장 예약은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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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사이트로 ‘럭셔리 트릿(Luxury Treat)’도 있다. 세계 90곳 이상에 있는 고급 별장이 숙박상품으로 올라와 있다. 마찬가지로 직원들이 모든 집을 고르고 심사한다. 등록이 신청된 집 가운데 5% 미만만이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까다로운 심사가 이뤄진다.
별장 전문가가 만든 ‘부티크 홈즈(BoutiqueHomes)’에는 특색 있는 주택들을 살펴볼 수 있다. 건축가 및 인테리어 전문가 듀오인 헤인츠 레글러와 베로니크 리브르가 전 세계 주택과 소형 호텔들을 선별해뒀다. 호주 태즈메이니아에 있는 해안가의 유리집부터 멕시코 엘라파에 있는 초가집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