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택 삼성중공업 대표 '은탑훈장' 입력2022.09.15 18:23 수정2022.09.16 00:21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진택 삼성중공업 대표(사진)가 세계 최초로 자율운항 충돌회피 시스템을 실증하며 수주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아 ‘제19회 조선해양의 날’ 행사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동탑산업훈장은 장광필 한국조선해양 전무에게 돌아갔다. 이 밖에 34명에게 정부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행사에서 조선 5사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조선산업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쌀 시장격리 의무화' 野단독 소위 통과…與 "날치기" 반발(종합) 민주, 양곡관리법 개정안 농해수위 소위서 처리…與 "합의없는 날치기, 무효"이재명 "농민의 삶 지켜낼 개정안 첫 관문 넘어…與도 반대만 말고 힘모아달라" 과잉 생산된 쌀의 시장격리(정부 매입)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1... 2 원전 안전성평가 보고서, 설계수명 만료 10년전부터 제출 가능 원안위 163회 회의, 원자력안전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 의결 원자력발전소 등 원자로시설의 안전성을 주기적으로 평가하는 보고서와 설계수명 만료 이후 계속운전을 위해 제출하는 보고서의 제출 시기가 앞당겨진다. 원자력안... 3 강화 젖소 농가서 중독성 질병 '보툴리즘' 발생…20여마리 폐사 인천 강화도에서 젖소 20여 마리가 중독성 질병인 '보툴리즘'으로 폐사해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인천시는 이들 젖소가 강화군 한 젖소 사육 농가에서 보툴리즘으로 폐사했다고 15일 밝혔다. 젖소 80마리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