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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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두산건설과 성남FC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16일 검찰 등에 따르면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이날 성남FC 불법 후원금 사건 수사를 위해 두산건설과 성남FC 등 2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법조계에선 이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수사로 이어질 지 주목하고 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