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성남FC 의혹' 두산건설 등 20곳 압수수색 김진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9.16 10:24 수정2022.09.16 10: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검찰이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두산건설과 성남FC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16일 검찰 등에 따르면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이날 성남FC 불법 후원금 사건 수사를 위해 두산건설과 성남FC 등 2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법조계에선 이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수사로 이어질 지 주목하고 있다.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재명 한마디에…'쌀 정부매입 의무화' 野 단독 소위 통과 더불어민주당이 쌀값 폭락에 따른 농민 지원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1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위에서 단독으로 통과시켰다. 국민의힘은 ‘불법 날치기’라며 강하게 반발했... 2 "다수당 대표라도 죄 못 덮어"…한동훈 '이재명 탄압' 반박 한동훈 법무부 장관(사진)이 최근 수사기관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수사에 대해 “다수당 대표라고 죄를 덮어달라고 하면 국민이 수긍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에 대한 수사를 “... 3 한동훈 "정치가 수사받는 정치인 지키는 도구여서는 안 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15일 "정치는 국민을 지키는 도구여야 한다, 수사받는 정치인을 지키는 도구여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이 한 장관에 대한 탄핵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한 장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