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제조업체서 점검 중이던 크레인 움직여…작업자 2명 사상 입력2022.09.16 11:41 수정2022.09.16 11: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6일 오전 10시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냉연강판 제조업체에서 일하던 50대 작업자 1명이 숨지고 60대 작업자 1명이 다쳤다. 이들은 크레인 레일 점검을 하던 중 불상의 이유로 크레인이 움직이면서 레일과 바퀴 사이에 깔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준 서울고법원장 사표…고법부장·판사 잇달아 제출 다음달 전국 정기 법관 인사를 앞두고 윤준(사법연수원 16기) 서울고등법원장과 차관급 대우를 받는 고법 부장판사들이 잇달아 사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원장과 서울고법 강승준(20기), 김경란... 2 "대통령 지켜라" 尹 체포 시도에 관저 앞 '일촉즉발' “경호처는 발포하라” “윤석열을 지켜라”‘12·3 비상 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 한 달째인 3일 오전 서울 한남동 대통령... 3 尹 측 강력 반발…"공수처 정말 미친 듯이 안하무법으로 설쳐" 윤석열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 시도에 반발하며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윤 변호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불법·무효인 영장 집행은 적법하지 않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