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생명해류 입력2022.09.16 18:12 수정2022.09.17 00:44 지면A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후쿠오카 신이치 지음 문학적 감수성과 철학적 메시지로 대중과 과학을 연결해온 과학자 후쿠오카 신이치가 갈라파고스 제도를 탐사하고 쓴 책. 남아메리카 에콰도르에서 서쪽으로 1000㎞가량 떨어졌고, 123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뤄진 이 제도는 약 200년 전 찰스 다윈이 방문해 진화론의 단초를 얻은 곳이다. 110여 장의 생생한 도판과 저자의 친절한 안내가 돋보인다. (김소연 옮김, 은행나무, 296쪽, 1만7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중구난방 켜진 수백개 경고등…엉망진창 디자인이 '원전사고' 불렀다 1988년 초판이 출간된 도널드 노먼의 <디자인과 인간 심리(The Design of Everyday Things)>는 디자이너라면 꼭 읽어야 할 책으로 꼽힌다. 당겨야 하는지 밀어야 하는지 헷갈리는 문고리, 어떤 ... 2 [책마을] '초짜 임원' 60%가 중간에 잘리는 이유 2017년 제너럴일렉트릭(GE)에 새로운 최고경영자(CEO) 존 플래너리가 취임했다. 그는 취임 직후 인터뷰에서 “4개월 뒤 새로운 전략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회사의 각종 사업을 찬찬히 둘러... 3 [책마을] 英 백만장자의 팁 "유명해지면 돈은 따라온다" 부와 성공을 이룬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붙잡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렇다면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이 기회라는 사실은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