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2라운드 경기가 16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열렸다. 김아로미가 대회에 출전한 일란성 쌍둥이 동생 김새로미를 응원하기 위해 대회장을 찾았다.

김아로미는 갑상선 질환 초기 진단을 받고 KLPGA에 병가를 내고, 내년 복귀를 목표로 휴식과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