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풍 힌남노 이어 난마돌까지…포항 다시 초비상 입력2022.09.18 18:06 수정2022.09.19 00:45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태풍 ‘난마돌’이 북상하면서 이달 초 태풍 ‘힌남노’로 막대한 침수 피해를 본 포항과 경주 등에 초비상이 걸렸다. 기상청은 태풍 난마돌이 19일 경상권 해안에 시간당 최고 150㎜가 넘는 폭우를 뿌릴 것으로 18일 예보했다. 지하주차장 침수 피해를 본 경북 포항시 한 아파트에 하천 범람에 대비한 방수벽과 대형 모래주머니가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태풍에 크레인 꺾이고 물폭탄…'난마돌' 日강타, 830만명 "피난 권고"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일본을 강타했다. 무시무시한 강풍에 건축 현장의 크레인이 꺾이는가 하면 하루 만에 평균 한 달치 강수량을 웃도는 집중 호우가 쏟아지는 등 무서운 기세로 북상하고 있다.... 2 코레일, 태풍 '난마돌' 대비 일부 열차 운행 조정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제14호 태풍 ‘난마돌’의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되는 노선에 대해 열차 운행을 사전 조정한다고 18일 발표했다.대상 열차는 오는 19일 9∼12... 3 '난마돌' 긴급 회의 연 국토부…원희룡 "선제 대응 마련에 총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8일 태풍‘난마돌’로 예상되는 교통·물류 등 기간시설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라고 소속기관과 산하 기관에 지시했다. 원 장관은 “이번 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