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기업 오썸피아, 디지털솔루션과 손잡고 몽골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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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몽골 간 디지털 헤리티지 구축을 통한 글로벌 가상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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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썸피아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사옥에서 디지털솔루션과 몽골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 조인식을 열었다. 이날 양해각서 조인식에는 인크바야르 디지털솔루션 대표와 민문호 오썸피아 대표가 자리했다.
구육 메타버스안에는 800년전 칭기스칸이 만든 몽골제국의 고도(古都), ‘카라코룸’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놨다. 구육 메타버스의 이용자들은 몽골을 가지 않고서도 마치 타임머신을 탄 듯이 칭기스칸의 도시를 체험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오썸피아는 구육 메타버스에 자사의 XR(확장현실) 기기를 결합하기로 했다. 더불어 구육 메타버스를 한국 및 아시아 지역에 프로모션 하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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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