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상에서는 건강한 성인 200명을 대상으로 유코백-19 부스터샷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한다. 2상에서는 추가접종 후 14일, 28일 시점의 중화항체 분석을 통해 면역원성을 평가한다. 임상은 은평성모병원 외 수도권 내 2개 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유코백-19는 ‘SARS-CoV-2’ 재조합 단백질 백신이다. 리포좀 제형의 면역증강제를 접목해, 적은 항원으로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냉장보관이 가능해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