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 폴란드와 4.2조 규모 항공기 공급 이행계약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2.09.19 08:30 수정2022.09.19 08: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항공우주는 폴란드 군비청과 4조2080억원 규모의 FA-50 항공기 공급 사업 실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기준 매출액의 164.2%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FA-50 48대와 관련 지원요소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올 11월 30일부터 2028년 9월 30일까지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항공우주, 완제기 수주 흐름 긍정적…목표가 19%↑"-IBK IBK투자증권은 14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중장기 수주와 실적 상승동력(모멘텀)이 여전히 긍정적이라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5만8000원에서 6만9000원으로 18.97%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 2 KAI, 폴란드 방산 전시회 참가 - 유럽 전역도 넘본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9월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MSPO 국제 방산 전시회에 참가해 중부유럽 및 NATO 회원국들을 상대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이번 전시회에 KA... 3 강구영 KAI 신임 사장 "5년간 R&D에 1.5조 투입"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신임 사장은 “미래 기술 주도권을 갖고 지속 성장하기 위해 향후 5년간 1조5000억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강 사장은 6일 취임 일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