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수시모집 9.9 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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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1795명 모집에 1만7779명이 지원해 평균 9.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8.76대 1이었던 전년도와 비교해 1.14p 상승했다.
인천대 입시 관계자는 수도권 국립대학이라는 장점과 최근의 급격한 성장세가 지원자들에게 높게 평가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학생부종합(사회통합전형)의 경우 지난해 10.94대 1의 경쟁률에 비해 올해는 18.20대 1로 대폭 상승했다. 불어불문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33대 1, 행정학과, 컴퓨터공학부가 32대 1, 메카트로닉스공학과가 31대 1을 기록했다.
일본지역문화학과, 사회복지학과, 창의인재개발학과, 산업경영공학과, 세무회계학과, 도시건축학부가 20대 1 등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신설된 지역균형전형에는 287명 모집에 3038명이 지원해 지난해 5.90대 1보다 상승한 10.59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자기추천전형에서는 사회복지학과가 28대 1, 유아교육과가 21.25대 1을 보였으며,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문헌정보학과·정치외교학과·국어교육과·역사교육과 등 15개 학과에서 1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보였다.
실기우수자전형의 공연예술학과는 41.27대 1을 기록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인천=강준완 기자
인천대 입시 관계자는 수도권 국립대학이라는 장점과 최근의 급격한 성장세가 지원자들에게 높게 평가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학생부종합(사회통합전형)의 경우 지난해 10.94대 1의 경쟁률에 비해 올해는 18.20대 1로 대폭 상승했다. 불어불문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33대 1, 행정학과, 컴퓨터공학부가 32대 1, 메카트로닉스공학과가 31대 1을 기록했다.
일본지역문화학과, 사회복지학과, 창의인재개발학과, 산업경영공학과, 세무회계학과, 도시건축학부가 20대 1 등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신설된 지역균형전형에는 287명 모집에 3038명이 지원해 지난해 5.90대 1보다 상승한 10.59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자기추천전형에서는 사회복지학과가 28대 1, 유아교육과가 21.25대 1을 보였으며,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문헌정보학과·정치외교학과·국어교육과·역사교육과 등 15개 학과에서 1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보였다.
실기우수자전형의 공연예술학과는 41.27대 1을 기록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