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희망재단, 아동 500명 초청 '국립중앙박물관 투어'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지난 17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신한 꿈도담터'사업의 일환으로 '국립중앙박물관 도슨트(전시 해설) 투어' 행사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 꿈도담터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한 돌봄 서비스다. 부모들의 육아 부담 경감과 여성 경력 단절 방지를 목적으로 추진 중인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주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에 진행된 '국립중앙박물관 도슨트 투어'는 수도권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박물관 큐레이터의 해설을 통해 올바른 역사를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된 아동들에게는 기념품 및 가족식사권도 함께 제공됐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