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韓日외교장관 회담 종료…정상회담 앞서 50여분간 현안조율 입력2022.09.20 05:56 수정2022.09.20 05: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한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뉴욕 방문을 앞두고 한국과 일본의 외교 수장이 현안을 논의했다. 박진 외교장관은 19일(현지시간) 오후 뉴욕 맨해튼의 한 호텔에서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50여분간 회담했다. 유엔 총회 기간 윤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이 조율되는 상황인 만큼 이날 회담에선 양국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이 교환된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일본, 고령자 교통사고 증가에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의무화 지난 1일 서울 시내 68세 운전자의 역주행 참사로 9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한국보다 고령자가 많은 일본은 가속페달(액셀)을 실수로 밟아도 사고를 막아주는 안전장치 탑재 의무화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2 '노인 실리콘 마스크' 쓰고 1900만원어치 훔쳤다…'발칵' 중국에서 실리콘 마스크로 변장한 남성이 절도 행각을 벌인 뒤 적발된 것을 계기로 현지에서 해당 제품을 판매를 제한하자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2일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중국 상... 3 중동전쟁 재확산·허리케인 상륙…WTI ↑ 국제 유가가 중동전쟁 재확산과 초대형 허리케인 베릴에 대한 우려로 1일(현지시간) 두 달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만기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2.26% 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