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사회를 위한 29년의 여정... 삼성화재안내견학교, '함께 내일로 걷다,' 행사 개최
∙ 퍼피워커, 당당한 안내견으로 성장해 떠나는 '강아지' 모습에 감동

은퇴견 6마리는 생의 마지막 여정 함께 할 입양가족 품으로

∙ 3마리는 6~8년 만에 퍼피워커와 감동의 재회

안내견 삶과 동행하는 퍼피워커, 파트너, 입양가족, 훈련사도 한자리에

'93년 삼성 신경영 선언 직후 시작… 누계 안내견 267마리 분양

1994년 첫 안내견 분양… 안내견 인식 개선 위한 노력도 병행

1999년 안내견의 편의시설 접근 법제화 등 사회 변화에 기여

훈련 2년, 활동 7~8년, 은퇴 관리 등 10년 이상 관심과 지원 필요

삼성, 자원봉사자, 정부, 지자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사업

1,800여 가정 퍼피워킹 등 자원봉사… 정부, 지자체 행정 지원

함께 해 온 29년, 다시 '함께 내일로 걷다,'

안내견과 시각장애인, 우리 사회의 행복을 위한 노력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