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은 저가 배낭여행 천국?…요가+스파 '웰니스 여행' 뜬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웰리, ‘웰니스 워크 인 방콕’ 패키지
데일리 요가와 스파 결합 특별 여행
10월7일부터 한달간 총 4회 운영
데일리 요가와 스파 결합 특별 여행
10월7일부터 한달간 총 4회 운영

'라이브 홈요가 브랜드' 웰리는 20일 방콕에서 요가와 스파를 즐기는 ‘웰니스 워크 인 방콕’ 리트릿 여행 상품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리트릿은 자연과 머무르면서 휴식을 즐기는 새로운 여행 트랜드다. 이번 여행은 10월7일부터 한 달간 총 4회 운영할 예정이다.

현지 강사와 로컬 요가도 즐길 수 있다. △쿤달리니 요가 △빈야사 △하타 요가 2회 수련·물속에서 명상을 체험할 수 있는 △워터 사운드 테라피도 1회(60분) 포함됐다. 오전부터 정오까지 진행되는 요가·스파프로그램을 통해 여유 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오후에는 방콕 자유 관광을 즐길 수 있어 패키지와 개인 여행의 장점만을 갖췄다.
귀국후 1일 이내▽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으면 된다. 1차 여행은 10월7일~10월12일로 계획되어 있다. 신청은 웰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방준식 기자 silv00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