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골프, 통기성·방수 탁월한 골프슈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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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CO BIOM C4 BOA' 출시
프리미엄 가죽에 인체공학 접목
프리미엄 가죽에 인체공학 접목
하이브리드 골프 슈즈 시장을 선도해온 에코골프(ECCO GOLF)가 새로운 모델 ‘ECCO BIOM C4 BOA’를 출시했다.
에코골프는 가죽 생산부터 골프 슈즈 완성품까지 모두 직영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하나의 골프화를 생산하기 위해 225번이 넘는 공정을 거친다. 새롭게 선보인 모델도 이 같은 과정을 거쳐 제작했다.
이 제품엔 에코골프 자체에서 개발한 프리미엄 가죽과 함께 특유의 인체공학적 핏을 제공하는 기술이 접목됐다. ‘고어텍스 서라운드(GORE-TEX Surround)’ 기술은 뛰어난 통기성과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이 기술은 미드솔의 공기 배출구로 신발 내부의 습기와 온기를 외부로 배출시킨다. 외부로부터 물이 침투하는 것도 차단한다. 이를 통해 골퍼가 다양한 기후에서도 발을 쾌적하고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한다.
‘바이옴 내추럴 모션 기술(Biom Natural Motion Technology)’은 운동선수 2500명 발의 움직임을 스캔해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다. 발이 신발 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이고, 발의 근육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체 해부학적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발이 지면을 가깝게 느껴 골퍼는 안정감을 가질 수 있다.
아웃솔에 사용된 MTN Grip(트라이파이 그립)은 회전에 최적화되도록 설계했다. 백스윙부터 피니시까지 안정된 접지력을 제공한다. 내구성이 강한 TPU 아웃솔은 라운드 외 일상생활에서도 착용이 가능하다. 인레이솔도 쿠션감이 5% 미만으로 압축됐다. 발바닥으로 전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체중을 분산시켜 몸에 전달되는 피로도를 낮춘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에코골프는 가죽 생산부터 골프 슈즈 완성품까지 모두 직영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하나의 골프화를 생산하기 위해 225번이 넘는 공정을 거친다. 새롭게 선보인 모델도 이 같은 과정을 거쳐 제작했다.
이 제품엔 에코골프 자체에서 개발한 프리미엄 가죽과 함께 특유의 인체공학적 핏을 제공하는 기술이 접목됐다. ‘고어텍스 서라운드(GORE-TEX Surround)’ 기술은 뛰어난 통기성과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이 기술은 미드솔의 공기 배출구로 신발 내부의 습기와 온기를 외부로 배출시킨다. 외부로부터 물이 침투하는 것도 차단한다. 이를 통해 골퍼가 다양한 기후에서도 발을 쾌적하고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한다.
‘바이옴 내추럴 모션 기술(Biom Natural Motion Technology)’은 운동선수 2500명 발의 움직임을 스캔해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다. 발이 신발 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이고, 발의 근육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체 해부학적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발이 지면을 가깝게 느껴 골퍼는 안정감을 가질 수 있다.
아웃솔에 사용된 MTN Grip(트라이파이 그립)은 회전에 최적화되도록 설계했다. 백스윙부터 피니시까지 안정된 접지력을 제공한다. 내구성이 강한 TPU 아웃솔은 라운드 외 일상생활에서도 착용이 가능하다. 인레이솔도 쿠션감이 5% 미만으로 압축됐다. 발바닥으로 전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체중을 분산시켜 몸에 전달되는 피로도를 낮춘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