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형, 김려원이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프레스콜에 참석해 하이라이트시연을 하고 있다.

민우혁, 이규형, 이장우, 임혜영, 김려원, 나하나 테이, 이이경 등이 출연하는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의 특급 러브스토리를 그린 동명의 tvN 드라마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오는 11월 13일까지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공연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