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학생들이 20일 학생회관에서 밀키트를 구입하고 있다. 서울대는 19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문 닫았던 학생식당을 재개장하면서, 부담이 커진 학생들을 위해 밀키트판매를 시작했다. 서울대 생활협동조합이 풀무원에 수수료를 받고 판매 공간을 제공하는 방식이고, 가격은 4000원~6000원이다.

임대철 한경디지털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