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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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 주가 페이팔(PayPal)을 통한 가상자산(암호화폐) 납세를 승인했다.

2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콜로라도 주민들은 이제 가상자산으로 개인 소득세·사업 소득세·퇴직금·원천 징수세를 지불할 수 있다. 지불은 '페이팔 크립토커런시 허브'를 통해 가능하며 해당 서비스 이용에는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앞서 자레드 폴리스 콜로라도 주지사는 지난 2월 올 여름부터 주민들이 비트코인(BTC)으로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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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