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제맥주 한자리에…23∼25일 마스터스 챌린지
부산시는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부산 자갈치시장 물양장에서 2022 부산 수제맥주 마스터스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산 중구,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올해 행사에는 부산의 대표 수제맥주 업체 9곳이 참여한다.

자갈치상인회와 어촌특화지원센터가 만든 씨(SEA)푸드, 아귀찜 밀키트, 소상공인 푸드트럭을 선보인다.

또 수제맥주 쇼케이스, 팝업 스토어, 남항 씨푸드 페스타, 쿠킹 클래스, 반려동물 수제 간식 플리마켓을 진행한다.

맥주와 미식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과 일반인이 23∼24일 출품한 수제 맥주를 심사해 올해 최고의 수제맥주 업체를 선정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