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바울루체, 전남 장성군 중심가에 중대형 70가구
전남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에서 이달 ‘장성 바울루체’가 분양을 시작한다. 장성군의 중심가에 들어서는 중대형 아파트 단지다.

지하 1층~지상 15층, 2개 동에 70가구 규모로 건설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 28가구와 116㎡ 42가구로 구성된다. 남광건설이 시공하고 대보D&C의 위탁으로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한다. 2024년 8월 입주 예정이다.

단지의 서편에 황룡강과 생태공원을 끼고 있다. 동쪽 편에는 KTX장성역(호남선)과 장성공용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다. 장성군의 중심생활권으로 장성중앙초, 장성중·고, 장성여중, 문향고 등의 학교가 몰려 있다. 인근에 학원가도 형성돼 있다. 옐로우시티 스타디움, 하나로마트, 장성군청, 우체국, 경찰서, 장성혜원병원 등 지역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동화농공단지, 동화전자농공단지, 황룡회사촌공단, 장성나노산업단지 등 전남·광주지역 산업단지로 출퇴근하기 편리하다. 비규제지역이라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고, 전매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