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2일 김해 문화체육관에서 ‘희망 잡고 일 잡(job)고(go)’ 채용박람회를 연다. 흥일기업 등 26개 기업이 참여해 생산기술직, 생산품질관리직, 금속공학기술자 및 연구직, 해외영업직 등 190여 명을 채용한다.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증명사진 무료 촬영과 스트레스검사,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