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부두 정박 선박서 불…2명 사상 입력2022.09.21 17:02 수정2022.09.21 17: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1일 오후 4시 3분께 전남 광양시 금호동 부두에 정박 중이던 선박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과 함께 배에서 화상 등을 당한 선원 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1명은 중상, 1명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선원 4명이 정비 작업 중이었으며 기관실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불을 끄고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역겨워 게워냈다"…배달 음식서 나온 '치간칫솔'에 충격 배달 음식에서 구강용품인 '일회용 치간칫솔'이 나왔다는 한 시민의 주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9일 자영업자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저녁에 퇴... 2 우려가 현실로…'수능 경북 수석은 현역 의대생' 소식에 술렁 경북 지역에서 현역 의대생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가채점 결과 수석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정원이 1500명 가까이 늘어나면서 지방대 등 현역 의대생이 대거 수능에 참여할 것이란 전... 3 할아버지 배낭 속 초콜릿이 한가득…열어보니 마약이었다 해외 3개국을 통해 국내로 대량의 필로폰을 밀반입해온 나이지리아 마약 조직의 운반·유통·판매책들이 무더기 검거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특정범죄가중처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