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부두 정박 선박서 불…2명 사상 입력2022.09.21 17:02 수정2022.09.21 17: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1일 오후 4시 3분께 전남 광양시 금호동 부두에 정박 중이던 선박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과 함께 배에서 화상 등을 당한 선원 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1명은 중상, 1명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선원 4명이 정비 작업 중이었으며 기관실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불을 끄고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저출산이라도 인기,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확대 도보권 내 3~5개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어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이 확대된다.서울시는 13일 "공개모집을 거쳐 2.6대 1의 경... 2 [포토] 양자전략위원회 출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가운데)이 12일 대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열린 양자전략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 뒤 초전도 양자컴퓨터를 살펴보고 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양자 분야 최고위 정책심의·... 3 퇴근길 '통근버스' 공터로 향한 이유가…30여명 살렸다 퇴근길 통근버스 운행 중 '브레이크 이상'을 감지한 버스 기사가 인근 공터로 차를 돌려 흙더미를 이용해 버스를 정차시켰다. 버스 기사의 결단으로 버스에 타고 있던 30여명이 큰 화를 면했다.12일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