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사태 대처' 최우근 前 의원 별세 입력2022.09.21 18:22 수정2022.09.22 00:35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신조 일당의 청와대 습격 사건인 1968년 1·21 사태 때 수경사령관인 최우근 전 동부건설 회장이 지난 20일 별세했다. 향년 96세. 9·10대 국회의원을 지낸 뒤 1983년 동부건재 사장, 1990~1995년 동부건설 회장, 강원여객자동차 회장, 동곡사회재단 대표를 지냈다. 빈소는 중앙보훈병원, 발인은 22일.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고] 서경순씨 별세 외 ▶박인화씨 별세, 최현우 건설업 근무 모친상, 신국일·우상현 대구 더블유병원장·노홍진 더블유병원 이사... 2 [부고] 이효직 씨 별세 外 ▶곽귀례씨 별세, 박금철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 모친상, 오옥택 前 전북도청 환경관리팀장 장모상=15일 새만금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9시 30분▶이효직씨 별세, 이풍오 前 금... 3 '한국 古書의 거목' 여승구 화봉문고 대표 별세 국내 최고의 고서 수집가로 우리 책 문화를 널리 알려온 여승구 화봉문고 대표가 14일 별세했다. 향년 86세.고인은 1955년 광주고를 졸업한 뒤 서울의 한 고서점에서 일하며 책과 인연을 맺었다. 중앙대 정치외교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