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성 주러 美대사 트레이시 임명 입력2022.09.21 18:24 수정2022.09.22 00:36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공석인 러시아 대사에 직업 외교관인 린 트레이시 아르메니아 대사(사진)를 지명했다. 트레이시 후보자가 대사로 부임하면 미 역사상 첫 여성 주러대사가 된다. 트레이시 후보자는 2014~2017년 러시아 주재 미국대사관에서 차석을 지내고 국무부에서 러시아 선임고문을 맡는 등 러시아 전문가로 통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에 성폭행당했다" 주장 美 작가, 민사소송 준비 중 오래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게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한 칼럼니스트 겸 작가인 진 캐럴이 소송을 준비 중이다.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캐럴 측 변호인이 지난해 제정된 뉴욕주 법에 따라 트럼프 전 대... 2 미셸 강 코그노상트 회장 "남들 꺼리는 곳 골라 투자…한국 여자 축구팀 인수할 것" “‘워싱턴 스피리트’를 세계 최고의 여자 프로축구단으로 키운 뒤 한국과 유럽 축구팀도 인수할 계획입니다.”대학생 때 혈혈단신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자수성가한 한국 여성 기업인... 3 美 사형수, '질소가스 처형' 요구…처형 3일 전 일단 목숨 건져 미국 법원이 독극물 주사 대신 질소가스를 이용한 처형법을 요구한 사형수의 요구를 받아들여 사형 집행을 중지시켰다.20일(현지시간) AP통신은 연방법원 앨라배마 지방법원 오스턴 허패커 판사가 전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