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올해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대상 품목 중 대파, 가을무, 가을배추의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받는다. 지원 대상 품목 중 출하기 시장 가격을 조사해 기준 가격보다 하락하면 차액의 90%를 보전한다. 이 사업은 전라북도 농가 소득안정 대표사업으로, 경영 기반이 취약한 중·소농 보호를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