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기 여주시 남한강 일대에서 열린 ‘한·미 연합 제병협동 도하훈련’에서 K21 장갑차가 부교를 건너고 있다. 이번 훈련은 제7기동군단 예하 7공병여단과 한미연합사단 예하 미군 11공병대대 등이 참가했다. 공병장비 144대, K2 전차·K21 장갑차·K200 장갑차·천마 등 궤도장비 40여 대, 한·미 장병 600여 명 등이 동원됐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