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 주차하던 80대, 다른 차 7대 연속으로 '쾅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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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사실 없어 '운전 미숙' 추정
경남 김해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주차를 하던 80대 운전자가 다른 차량 여러 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20분께 김해시 외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80대 A씨가 주차하던 중 다른 차 7개들 들이받았다.
A씨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브레이크를 밟으려 했는데 엑셀을 밟아버렸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음수 사실이 없는 점과 진술 등을 토대로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2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20분께 김해시 외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80대 A씨가 주차하던 중 다른 차 7개들 들이받았다.
A씨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브레이크를 밟으려 했는데 엑셀을 밟아버렸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음수 사실이 없는 점과 진술 등을 토대로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