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동남아 인센티브 관광 시장 공략…방한 팸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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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동남아 인센티브 관광 시장 공략…방한 팸투어 진행](https://img.hankyung.com/photo/202209/AKR20220922036600003_01_i_P4.jpg)
이번 팸투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최대 방한 시장인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제한이 생긴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격리 규제가 완화된 동남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방한단은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경기도 수원, 전북(순창·임실·익산·전주), 전남(순천·여수), 충남(공주·부여)을 돌며 관광지 체험과 대형인원 수용이 가능한 주요 회의 시설들을 답사할 예정이다.
관광공사 문상호 MICE마케팅 팀장은 "코로나 이전 인센티브관광에서 동남아 국가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50%였는데, 앞으로 그 비중은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 해외지사와 연계한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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