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달러 환율, 13년 6개월만에 1400원 돌파 채선희 기자 입력2022.09.22 09:06 수정2022.09.22 09: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400원을 넘어섰다.환율이 1400원대를 넘어선 것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31일(고가 기준 1422.0원) 이후 13년 6개월여 만에 처음이다.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원·달러 환율, 13년 6개월만에 1400원 돌파 22일 원·달러 환율이 13년 6개월여 만에 1400원을 넘어섰다.환율이 1400원대를 기록한 것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31일(고가 기준 1422.0원) 이후 13년 6개월여 만에 처음이다.신... 2 "자이언트스텝으로 한미금리 역전…환율 1,434원까지 오를수도" 한경연, 美연준 발표후 양국 기준금리차 변화 영향 분석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세 번째 '자이언트 스텝'으로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역전 현상이 지속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최고 1... 3 "FOMC 그후…킹달러 최소 연말까지, 환율 1400원 내줄 수도"-하이 미 중앙은행(Fed)이 고강도 긴축 행보를 예고하며 시장에 충격을 몰고 온 가운데 하이투자증권은 달러화 초강세 현상이 예상되며 이는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현상을 강화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달러 환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