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 푸틴 군동원령 반사이익 기대감↑…주가도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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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가 러시아의 군 동원령 선포에 따른 유가 상승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50분 현재 한국석유는 전일 대비 1600원(14.48%) 오른 1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위해 부분적인 군 동원령을 선포했다. 푸틴 대통령은 "서방이 러시아를 파괴하려 한다면 러시아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쟁 장기화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제 유가가 치솟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22일 오전 9시 50분 현재 한국석유는 전일 대비 1600원(14.48%) 오른 1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위해 부분적인 군 동원령을 선포했다. 푸틴 대통령은 "서방이 러시아를 파괴하려 한다면 러시아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쟁 장기화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제 유가가 치솟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