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분, 64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2.09.22 10:23 수정2022.09.22 10: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제분은 64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체결기관은 한국투자증권, 계약기간은 이달 27일부터 2027년 9월 27일까지다. 회사 측은 계약 목적에 대해 "자기주식의 가격 안정을 위한 신탁계약 기간 만기 연장"이라고 밝혔다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종각 대한제분 명예회장 별세 ‘곰표’ 밀가루로 유명한 대한제분 이종각 명예회장이 3일 별세했다. 향년 90세.고인은 1932년 평양에서 태어나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57년 대한제분에 입사했다. 대한제분은 이 명예... 2 茶시장 3위 '티젠', 다시 매물로 ‘콤부차’로 유명한 차(茶) 제조업체 티젠이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매각 측은 1000억원가량을 희망하고 있다.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티젠 최대주주인 기업은행&mid... 3 "적자 나도 고품질 원두" 아티제의 커피철학 코로나19 이후 ‘저가 커피’ 위주로 재편되고 있는 국내 커피 시장에서 적자를 무릅쓰고 고품질을 유지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커피업계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스타벅스조차 3분의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