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7분께 여수산업단지 내 한 공장에서 가스 추정 물질이 유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현장에는 근로자 14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공장 측은 피해 근로자들을 병원으로 보내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아울러 유출 물질,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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