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코랄베이 레지던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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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대표 휴양지로 꼽히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수테라하버 리조트 내 럭셔리 레지던스 코랄베이(Coral Bay)가 국내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타키나발루는 ‘세계 3대 선셋’으로 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휴양지다. 유네스코 자연유산인 키나발루산을 비롯해 맹그로브 숲, 툰구 압둘라만 해양공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1년 내내 온화한 기후로 골프, 수상 레저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어 전세계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수테라하버 리조트는 퍼시픽수테라 호텔(500실), 마젤란 수테라 리조트(456실), 수테라하버 골프 C.C(챔피언쉽27홀), 마리나클럽, 실외수영장 5개, 레스토랑 15개, 각종 스포츠시설, 만다라스파 등을 갖춘 면적 1,553,992m2(약 47만평)의 대규모 리조트다.
코랄베이 레지던스는 4만9000m2(1만4823평) 부지에 총 12층 규모 타워 8개(총 460실)로 이루어진 단지로 2023년 하반기 완공될 예정이다. 입주자는 리조트 내 시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10분 거리에 자리한 시티센터 내 대형병원, 한식당, 대형 쇼핑몰, 국제학교 등도 쉽게 오갈 수 있다.
툰구 압둘라만 해양공원으로 둘러싸인 바다 전경으로 단지의 80%가 남중국해를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바다 조망)이다.
레지던스는 전용면적 42~98평이 대부분이며, 펜트하우스는 100~250평 등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돼 있다. 싱가포르 유명 건축회사인 스완 & 맥클라렌(swan&maclaren)이 디자인ㅇㄹ 맡았다. 산호초를 모티브로하여 고급자재를 이용한 인테리어와 넓은 발코니, 이중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부대시설로 가든 라운지•테니스장•조깅트랙•피트니스센터 등 스포츠 시설과 자쿠지•카바나•바비큐장•아쿠아짐•테마수영장 등 레저시설, 어린이를 위한 키즈풀•워터슬라이드•놀이터 등을 갖출 예정이다. 전용 해변도 갖추고 있다.
코랄베이 레지던스를 개발하고 있는 싱가포르 부동산개발업회사 GSH코퍼레이션은 레지던스를 휴양, 은퇴이민, 임대 수익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말레이시아는 외국인 소득금액 송금에 대한 면세, 상속세 및 증여세가 면제 및 절세되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 목적으로도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코타키나발루는 ‘세계 3대 선셋’으로 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휴양지다. 유네스코 자연유산인 키나발루산을 비롯해 맹그로브 숲, 툰구 압둘라만 해양공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1년 내내 온화한 기후로 골프, 수상 레저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어 전세계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수테라하버 리조트는 퍼시픽수테라 호텔(500실), 마젤란 수테라 리조트(456실), 수테라하버 골프 C.C(챔피언쉽27홀), 마리나클럽, 실외수영장 5개, 레스토랑 15개, 각종 스포츠시설, 만다라스파 등을 갖춘 면적 1,553,992m2(약 47만평)의 대규모 리조트다.
코랄베이 레지던스는 4만9000m2(1만4823평) 부지에 총 12층 규모 타워 8개(총 460실)로 이루어진 단지로 2023년 하반기 완공될 예정이다. 입주자는 리조트 내 시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10분 거리에 자리한 시티센터 내 대형병원, 한식당, 대형 쇼핑몰, 국제학교 등도 쉽게 오갈 수 있다.
툰구 압둘라만 해양공원으로 둘러싸인 바다 전경으로 단지의 80%가 남중국해를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바다 조망)이다.
레지던스는 전용면적 42~98평이 대부분이며, 펜트하우스는 100~250평 등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돼 있다. 싱가포르 유명 건축회사인 스완 & 맥클라렌(swan&maclaren)이 디자인ㅇㄹ 맡았다. 산호초를 모티브로하여 고급자재를 이용한 인테리어와 넓은 발코니, 이중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부대시설로 가든 라운지•테니스장•조깅트랙•피트니스센터 등 스포츠 시설과 자쿠지•카바나•바비큐장•아쿠아짐•테마수영장 등 레저시설, 어린이를 위한 키즈풀•워터슬라이드•놀이터 등을 갖출 예정이다. 전용 해변도 갖추고 있다.
코랄베이 레지던스를 개발하고 있는 싱가포르 부동산개발업회사 GSH코퍼레이션은 레지던스를 휴양, 은퇴이민, 임대 수익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말레이시아는 외국인 소득금액 송금에 대한 면세, 상속세 및 증여세가 면제 및 절세되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 목적으로도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