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22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10회 마포진로박람회’에서 진로 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마포구가 주최한 이 행사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체험하고 탐색할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마포구 내 14개 중학교 1학년 학생 2400여명을 대상으로 직업 체험, 진로 상담, 학과 탐색 등의 주제로 103개 부스가 운영된다.

이솔 한경디지털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