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 와인축제 4년 만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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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와인 축제’가 4년 만에 다시 열린다.
올해 행사는 ‘2022 청라뮤직&와인페스티벌’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9월 24~25일 인천 서구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 일대에서 진행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지정 기념 축제의 일환이기도 하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대중가요, 클래식, 재즈, 전통 공연 등 다채로운 장르의 콘서트 무대와 세계 각국의 와인,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24일 오후 3시부터 버스킹과 마술쇼가 시작되고, 오후 7시에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성악가인 바리톤 김동규가 풍성한 협연자들과 함께 콘서트를 연다.
25일 오후 2시에는 정민아, 황애리, 양은별이 출연하는 전통 공연이, 오후 3시에는 라클라쎄의 클래식 오디세이가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오후 6시에는 ‘흔들린 우정’의 홍경민 ‘아주 오래된 연인들’의 015B, 왁스, 러브홀릭 지선이 무대에 올라 라이브 콘서트를 펼친다.
24일 오후 9시와 25일 오후 8시에는 ‘Together, Forever’를 주제로 음악에 맞춰 발사되는 불꽃놀이 갈라쇼가 청라국제도시의 밤하늘을 수놓는다.
이와 함께 구대륙 지역의 몽페라, 칸티, 피치니, 신대륙 지역의 울프블라스, 코노수르, 핀까엘 등 세계 각국의 와인을 만날 수 있다.
야외 나들이에 어울리는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가 푸드트럭으로 준비돼 있다. 와인 경매 등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 이벤트도 풍성하게 진행된다.
페스티벌 측 관계자는 “가을을 맞이하는 청라호수공원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와인과 음악 콘서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며 “청라국제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문화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올해 행사는 ‘2022 청라뮤직&와인페스티벌’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9월 24~25일 인천 서구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 일대에서 진행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지정 기념 축제의 일환이기도 하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대중가요, 클래식, 재즈, 전통 공연 등 다채로운 장르의 콘서트 무대와 세계 각국의 와인,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24일 오후 3시부터 버스킹과 마술쇼가 시작되고, 오후 7시에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성악가인 바리톤 김동규가 풍성한 협연자들과 함께 콘서트를 연다.
25일 오후 2시에는 정민아, 황애리, 양은별이 출연하는 전통 공연이, 오후 3시에는 라클라쎄의 클래식 오디세이가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오후 6시에는 ‘흔들린 우정’의 홍경민 ‘아주 오래된 연인들’의 015B, 왁스, 러브홀릭 지선이 무대에 올라 라이브 콘서트를 펼친다.
24일 오후 9시와 25일 오후 8시에는 ‘Together, Forever’를 주제로 음악에 맞춰 발사되는 불꽃놀이 갈라쇼가 청라국제도시의 밤하늘을 수놓는다.
이와 함께 구대륙 지역의 몽페라, 칸티, 피치니, 신대륙 지역의 울프블라스, 코노수르, 핀까엘 등 세계 각국의 와인을 만날 수 있다.
야외 나들이에 어울리는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가 푸드트럭으로 준비돼 있다. 와인 경매 등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 이벤트도 풍성하게 진행된다.
페스티벌 측 관계자는 “가을을 맞이하는 청라호수공원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와인과 음악 콘서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며 “청라국제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문화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