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 다음달 7일 국내 출시 확정…최상위모델 '250만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는 30일부터 사전예약

이날 애플은 앞서 공개된 신제품 '아이폰14' 시리즈를 비롯해 '애플워치 시리즈8'과 '애플워치 SE', '애플워치 울트라' 등의 제품을 다음달 7일 국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전 예약은 이달 30일부터 애플 홈페이지 및 애플스토어 애플리케이션(앱), 공인 리셀러, 지정된 통신사 등에서 주문 가능하다.
아이폰14 출고가는 전작인 아이폰13 시리즈보다 크게 올랐다. 한국의 아이폰14 기본 모델은 16만원 인상된 125만원, 아이폰14프로는 20만원 오른 155만원부터, 아이폰14프로맥스는 26만원 상승한 175만원부터다. 최상위 모델인 아이폰14프로맥스 1테라바이트(TB) 가격은 250만원에 달한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