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은 지난 5월 삼성서울병원과 'GMP 기반 세포·유전자치료제 대량 생산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세포·유전자 치료제의 공동 연구개발 및 대량 생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과제를 통해 양 기관은 우수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GMP) 기반 임상용 세포·유전자 치료제의 대량 생산에 대한 연구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다.
유용환 이연제약 대표는 "고순도의 플라스미드DNA 원액 대량생산 공정기술 및 생산설비를 보유한 이연제약은 삼성서울병원과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세포·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