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방통위 압수수색…종편 재승인 심사 조작 의혹 최수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9.23 10:15 수정2022.09.23 10: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서울북부지검은 2020년 종합편성채널(종편) 재승인 심사 과정과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앞서 감사원은 당시 방통위의 종편 재승인 심사위원 중 일부가 TV조선과 채널A 심사 점수를 일부러 낮게 줬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 감사자료를 검찰에 전달했다.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검찰, 우리은행 본점 압수수색…'수상한 외화 송금' 수사 검찰이 대규모 외화 송금 의혹 수사를 위해 우리은행 본점을 압수수색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이일규 부장검사)는 이날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이 은... 2 검찰 "尹 '대장동 비리 몸통 이재명' 발언은 의견 표현"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몸통은 이재명 후보"라고 주장한 윤석열 대통령의 과거 발언은 사실 적시가 아닌 의견 표현에 불과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이상현 부장검사... 3 이원석 검찰총장 "성착취물 범죄는 사회적 살인" 이원석 검찰총장(사진)이 “디지털 성착취물 관련 범죄는 사회적 살인”이라며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내보였다. 이 총장은 21일 서울 중구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를 방문해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