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 ICT&가전 부문 수상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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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이다.
지난 7월 4일부터 7월 17일까지 14일간 진행한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소비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부문별 1위 브랜드들이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됐다.
20회를 맞은 이번 투표는 국내 464,633명, 중국 1,981,254명이 참여하며 국내·외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되었다.
다음은 ICT&가전 부문 수상자의 인터뷰이다. 올해의 헤어드라이어 JMW (홍소록 차장)
헤어드라이어 카테고리 내의 수많은 브랜드 중에서 저희 JMW를 선택해 주신 많은 소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소비자가 직접 뽑아주시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저희가 5년 연속 받을 수 있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노력하는 JMW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의 게이밍모니터 LG 울트라기어 (김한철 책임)
4년 연속 소중한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히 올해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리그인 LCK를 공식 후원함으로써 소비자분들께 한 발 더 다가간 것 같아 행복한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커브드 올레드 울트라기어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여 보다 소비자분들께 다가갈 수 있는 LG 울트라기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의 오피스소프트웨어 한글과컴퓨터 (최형우 부사장)
먼저 이렇게 4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서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소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저희 한글과 컴퓨터는 여러분들이 사랑해 주시는 오피스 솔루션과 함께 올해부터 클라우드 사업으로의 대대적인 사업 재편을 단행하였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B2C 서비스 사업과 해외 진출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소비자 여러분들께서 사랑해 주셔서 이렇게 한컴이 성장할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 더욱 노력하고 변화해서 꾸준히 사랑받는 한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의 탈모치료기 헤어빔 (김수지 전무)
4년 연속 탈모 치료기 부문에서 헤어빔이 이 상을 받게 되어서 너무 영광입니다. 소비자가 뽑아주셔서 더욱더 그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헤어빔이 2011년도에 ‘오아제’라는 이름으로 처음 런칭했을 때는 이렇게 많은 탈모치료기기가 없었는데 10년 넘게 이렇게 탈모인들에게 사랑을 받게 돼서 너무 영광입니다.
올해의 젖병소독기 스펙트라 (민택기 팀장)
저희 브랜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항상 같이 고민하고 노력해 주는 저희 회사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희 브랜드의 성장이 있을 수 있는 것은 항상 “10번 시도해서 한 번 성공하면 그건 성공하는 것이다”라고 실패까지 격려해 주신 저희 대표님이 뒤에서 항상 지지해 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 스펙트라 제품을 믿고 소비해 주시는 소비자분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스펙트라의 브랜드 슬로건은 믿고 쓰는 육아용품입니다. 저희는 많이 파는 것을 고민하지 않습니다. 적게 팔더라도 그분들의 삶의 질이 실제로 향상되었냐, 개선되었냐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스펙트라 브랜드의 발전을 지켜봐 주세요.
올해의 구강세정기 워터픽 (심재록 대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이라는 큰 상을 3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너무나 뜻깊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워터픽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좋은 제품뿐만 아니라 진심을 담은 서비스로 앞으로도 소비자분들께 항상 좋은 제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올해의 협업툴 플로우 (이학준 대표)
3년간 수상을 하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도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일하는 문화를 혁신하기 위해서 더욱더 제품 개발과 서비스에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국내를 넘어서 이제는 해외로 진출을 해서 K-소프트웨어의 위상을 높이는 데도 일조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의 모바일액세서리 벨킨 (신지나 지사장)
오늘 처음으로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벨킨을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소비자분들께서 만들어주신, ‘믿고 쓰는 벨킨’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는 저희에게 가장 힘이 됩니다. 벨킨은 내년에 40주년을 맞이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소비자분들의 더 나은 오늘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 벨킨이 되겠습니다.
올해의 칫솔살균기 휘아 (이소윤 팀장)
저희 휘아는 2019년도 청결한 일상생활에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된 브랜드입니다. 개인위생이 정말 중요한 지금, 저희는 기능성과 휴대성 모두를 갖추고 있는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칫솔살균기 이클리너 같은 경우, 런칭 5개월 만에 600% 이상의 매출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위생 브랜드로서 최선을 다해 더 좋은 제품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